중국
중국·홍콩·대만의 패션·뷰티·주얼리 이벤트
총 157건
막스마라 리조트 2027 패션쇼 (상하이)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가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2026년 6월 16일 상하이 룽미술관 웨스트번드(Long Museum West Bund)에서 개최한 리조트(크루즈) 2027 컬렉션 쇼다. 이는 막스마라가 상하이에서 선보인 두 번째 쇼로(이전은 2016년 12월 프리폴), 같은 베뉴에서 올리비에 사야르(Olivier Saillard) 큐레이션의 'The Max!' 전시가 6월 17~28일 연계 개최됐다. 케이티 홈즈(Katie Holmes) 등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오피스 사이렌' 무드의 룩을 선보였다. 디올·구찌·루이비통이 미국을 택한 시즌에 막스마라가 중국 시장의 역동성을 겨냥해 상하이를 선택한 점이 주목됐다.
미우미우 「테일즈 & 텔러스(Tales & Tellers)」 상하이
미우미우가 패션·영화·현대미술을 교차시키는 프로젝트 '테일즈 & 텔러스'의 세 번째 국제 에디션을 상하이에서 열었다. 미우치아 프라다가 구상하고 고슈카 마쿠가가 기획, 엘비라 디앙가니 오제가 총괄했으며, 'Miu Miu Women's Tales'와 시즌 쇼(SS2022~SS2025)의 예술적 개입을 활용했다.
스와치 x 오데마 피게 '로열 팝' 홍콩 런칭
스와치와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오데마 피게(AP)의 콜라보 신제품 '로열 팝(Royal Pop)' 세라믹 포켓워치가 2026년 5월 18일 출시됐고, 홍콩에서는 인스토어 한정으로 판매됐다. 팝아트 스타일의 8가지 컬러로 전개됐으며, 가격은 HK$2,940~3,150(약 US$375)로 AP 로열 오크 대비 접근성이 크게 높았다. 정식 출시 전부터 코즈웨이베이 Kai Chiu Road 매장 등에서 장시간 대기 행렬이 형성돼 사회적 화제가 됐다. 한 구매자('Jackson')는 '시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며 줄을 섰다고 밝혔고, 저렴한 가격에 AP 브랜드 제품을 손에 넣으려는 수요가 몰렸다.
차이나 뷰티 엑스포(CBE) 2026 / 글로벌 뷰티 신제품 런칭 갈라
제30회 차이나 뷰티 엑스포(CBE)가 2026년 5월 12~14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인포마 마켓츠가 주최하며 40여 개국 4,000개 이상 브랜드와 1,500개 공급망 기업이 참여, 50만 명 이상의 업계 방문객을 모으는 아시아 최대 B2B 뷰티 플랫폼이다(바이어는 60여 개국에서 방문). 시세이도·LG·프로야 등 글로벌 톱100 그룹과 신흥 중국 브랜드가 신제품을 공개했고, 상하이를 글로벌 화장품 신제품 출시 거점으로 키우는 정책과 연계해 신제품 런칭 등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됐다. 2026년 'Country of Honor'는 일본이었다.
중국 뷰티 엑스포(CBE) 상하이 2026
중국 뷰티 엑스포(CBE)는 '아시아 최대 뷰티 공급망·브랜드 B2B 플랫폼'을 표방하는 화장품·뷰티 박람회로, 2026년 5월 12~14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공식 사이트는 3,200개 이상의 출품사(1,500개 이상 기업)를 예고하며,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퍼스널케어와 OEM/ODM·원료·패키징·미용기기를 아우르는 전문 관람객 대상 행사다. 에이전트·유통·리테일러를 잇는 공급망 중심 플랫폼이다. (주: 1만 개 브랜드·8만 신제품·50만 방문 등 일부 수치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되지 않아 본 검증에서는 보수적으로 다룬다.)
샤넬 코코 비치 2026 팝업스토어 (상하이)
샤넬이 마티유 블라지 체제의 첫 코코 비치 2026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상하이 우캉로의 스페인풍 저택에서 첫 코코 비치 팝업을 열었다(4월 25일~5월 24일). 코코 샤넬의 지중해 별장 라 파우사를 모티프로 초현실적 하늘·산호·불가사리·해마 벽화로 공간을 꾸미고, 레디투웨어·수영복·풋웨어·여름 액세서리를 층별로 배치했다. 샤넬 서프보드와 미니어처 백 참 등 전용 아이템과 비치 테마 피팅·야외 테라스를 마련했다. 오프닝 소아레에는 추잉(曲影), 신즈레이, 장쯔펑 등 샤넬 앰배서더와 배우들이 참석했다. 위챗 미니프로그램 예약제로 운영됐고, 타이베이 화산1914에도 동시 팝업이 열렸다.
샤넬 코코 비치 2026 팝업스토어 타이베이 (화산1914)
샤넬이 상하이 코코 비치 팝업과 동시에 타이베이 화산1914 문화창의공원(西2관)에 약 300㎡ 규모의 코코 비치 2026 컬렉션 팝업을 열었다(4월 24일~5월 24일). 거대한 산호, 층층이 쌓인 모래 질감, 흐르는 빛 효과로 심해를 옮긴 듯한 도심 속 여름 휴양 공간을 구현했다. 마티유 블라지의 첫 코코 비치 컬렉션을 대만 시장에 선보이며 수영복·여름 RTW·액세서리를 전시·판매했다. 4월 24일 프리뷰(오후 4시~8시)로 시작해 25일부터는 정오~오후 8시로 운영, 5월 24일까지 진행했다. 화산1914는 대만의 대표적 문화·리테일 복합공간으로 럭셔리 시즌 팝업의 무대가 되고 있다.
포멜라토 'The Colors of Joy' 팝업 (하버시티)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Pomellato)가 2026년 4월 22일~5월 5일 홍콩 하버시티 게이트웨이 아케이드 아트리움 II(10시~20시)에서 'The Colors of Joy' 팝업을 열었다.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누도(Nudo)'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조각적 형태와 빛나는 텍스처·생생한 보석톤 인테리어 속에 컬러풀한 주얼리를 전시했다. 로즈·화이트 골드의 신작 '누도 리비에르(Nudo Rivière)' 네크리스를 선보였으며, 런던블루·스카이블루 토파즈, 퍼플 자수정, 페리도트 등 비비드한 보석을 비대칭으로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디션(edition) 「바람 부는 작은 섬」 2026 여름 테마 팝업 (edition × SEA)
중국 중상급 여성복 브랜드 에디션(edition)이 2026년 4월 18~19일 상하이 웨이펑리탕(微风礼堂)에서 '바람 부는 작은 섬(放风小岛)'을 콘셉트로 여름 테마 팝업을 열었다. 여름의 느슨한 미학을 진열에서 몰입형 휴양 체험으로 확장해 해풍 옷장·핸드메이드 공방·미풍 음악회·레트로 폴라로이드 4대 체험 모듈을 구성했다. edition × SEA 콜라보 시리즈와 e+ 라이트 라이프 라인 등 한정 굿즈를 선보였고, 브랜드 앰배서더 가오위안위안(高圆圆)이 '섬 주인'으로 참여한 쇼와 스타일링 제안도 함께 진행됐다.
유메텐보(夢展望) 상하이 난징동로 바이롄ZX 팝업스토어
일본의 걸리 패션 브랜드 유메텐보(夢展望)가 2026년 4월 14일 상하이 난징동로의 Z세대 2차원(서브컬처) 테마 상업시설 '바이롄ZX창취장(百联ZX创趣場)'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에는 브랜드 28주년 로고를 배치하고, 일본발 걸리 패션과 서브컬처를 융합한 세계관을 전개하며 인기 캐릭터 '메카쿠시쿠마(めかくしくま)' 굿즈와 의류 연동을 강화한다. 이 팝업은 중국 내 6거점 전개 계획의 일환으로, 핵심 브랜드 'DearMyLove' 라인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동(OMO) 전략을 추진한다. 2026년 내 상하이 우자오창·정안 다웨청, 청두, 선전 등에 상설점 확대를 예정하고 있다.
에테 셀린느 팝업 (상하이 장위안)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셀린느(Celine)가 2026년 4월 13일~5월 10일 상하이의 역사 보존 구역 장위안(張園)에서 'ÉTÉ CELINE(여름 셀린느)' 팝업을 열었다. 프랑스 해안가 여름 휴가를 테마로 한 몰입형 매장으로, 사진작가 타카시 호마(Takashi Homma)의 'New Waves' 연작을 외관 전면의 광활한 해경(海景) 배경으로 활용했다. 야외 파티오에는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두고, 2층에는 주얼리·오트 퍼퓨머리 섹션을 배치했다. 데님 구매 시 가죽 태그에 이니셜·띠 동물 그래픽을 새기는 커스터마이징을 운영했으며, 일부 백·트래블 액세서리로 확장됐다.
메종 마르지엘라 '아티자날: 우리의 크리에이티브 래버러토리' 전시 (상하이)
메종 마르지엘라가 4도시 투어 'MaisonMargiela/folders'의 첫 챕터로 상하이 옌당로에 산업용 컨테이너를 활용한 오픈에어 전시를 열었다. 1989년 도자기 접시 웨이스트코트부터 FW26 런웨이의 비즈왁스 가운까지 58점의 오트쿠튀르 룩을 선보였다.
메종 마르지엘라 「folders」 중국 4도시 전시 시리즈 (OMA/AMO 협업)
메종 마르지엘라가 2026 가을 컬렉션 쇼를 기점으로 OMA/AMO와 협업해 상하이·베이징·청두·선전 4개 도시에서 펼친 'folders' 전시 시리즈. 도시별로 아티자날·마스크·타비·아틀리에 등 브랜드 핵심 코드를 주제화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겨울 컬렉션 글로벌 데뷔 (상하이)
메종 마르지엘라가 1988년 창립 이래 거의 파리를 벗어나지 않던 관례를 깨고,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의 '글로벌 데뷔'를 2026년 4월 1일 상하이 패션위크 폐막 무대에서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이끄는 이번 쇼는 단발 런웨이를 넘어 상하이·베이징·청두·선전 4개 도시에 걸쳐 약 2주간 이어지는 멀티시티 '브랜드 모먼트'로 확장됐고, 아티자날 오트쿠튀르 아카이브 전시·이머시브 체험을 동반했다. 중국 럭셔리 시장 회복기에 글로벌 브랜드가 데뷔 무대를 상하이로 택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상하이 패션위크 자체는 3월 25일~4월 1일 기간 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 (상하이)
메종 마르지엘라가 상하이 패션위크 특별 게스트로 상하이 조선소에서 연 2026 F/W 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가 런웨이를 '심야의 파리 벼룩시장'으로 연출하고 오트 쿠튀르와 기성복 라인을 결합했다. 모든 모델이 메종의 시그니처 익명성을 상징하는 아티자날 마스크를 착용했다.
까르띠에 'En Équilibre' 챕터3 하이주얼리 타이베이 갈라
까르띠에가 하이주얼리 컬렉션 'En Équilibre(균형)'의 세 번째 챕터를 타이베이에서 공개했다. 하이주얼리부터 파인 워치메이킹까지 350점 이상을 선보인 갈라 디너로 진행됐으며, Euphonia·Splendea·Parcae·Ondora 등 4점의 시그니처 네크리스가 하이라이트였다.
루이 비통 × 프랭크 게리 회고전 — 아트 바젤 홍콩 2026
루이 비통이 2026년 3월 27~29일 홍콩 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린 아트 바젤 홍콩 2026 기간에 선보인 프랭크 게리 헌정 회고전이다. 2024년 12월 타계한 건축가 게리와 메종의 오랜 협업을 기리는, 게리 타계 후 첫 회차의 전시로, 게리가 디자인한 핸드백(트위스티드 박스·카퓌신·플로팅 피시 등), 사파이어 마감 탕부르 워치, 향수 마개, 모노그램 재해석 작업 등을 선보였다. 전시는 8개 챕터로 구성되어 푸조 루이 비통·메종 서울 같은 대표 건축부터 루이 비통과의 협업까지 그의 작업 세계를 연대순으로 따라간다. 럭셔리 패션과 건축·예술의 교차를 보여주는 브랜드 아카이브 전시다.
상하이 패션위크 2026 가을/겨울 (AW2026)
상하이 패션위크 2026 가을/겨울(AW2026) 시즌으로, 2026년 3월 25일 개막해 신톈디를 메인 텐트로 개최됐으며 뉴번드31·융위안로·모드 상하이 트레이드쇼 등 도시 곳곳에서 진행됐다. 테마는 '디자인 어헤드, 패션 어센즈(Design Ahead, Fashion Ascends)'로 중국 패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서 디자인을 강조했다. 메인 텐트(신톈디)에는 Feng Chen Wang, Jacques Wei, Comme Moi, Susan Fang 등 영향력 있는 중국 레이블이 올랐고, HPLY가 오프닝, 상하이 브랜드 EP Yaying이 클로징 런웨이를 맡았으며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가 시즌 클로징 하이라이트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국제 신진·글로벌 브랜드도 다수 참가해 상하이 플랫폼을 통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뷰티월드 타이베이 2026 (beautyworld Taipei)
타이완 최장수 뷰티 전시가 'beautyworld Taipei'로 리브랜딩한 첫 회차로, 10개국 55개 해외 브랜드를 포함한 230개 출품사가 11,142㎡ 규모로 참가했다.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네일·OEM/ODM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amfAR 갈라 홍콩 2026
에이즈연구재단(amfAR)이 주최하는 홍콩 최대 규모의 자선 블랙타이 갈라로, 2026년 3월 14일(토) 여섯 번째 에디션이 열린다(검색 출처 확인). 칵테일 리셉션·디너·라이브 옥션·엔터테인먼트로 구성되며, 패션·엔터테인먼트·예술·재계의 국제 셀러브리티와 홍콩 상류층 인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역대 명예 honoree로 팬지 호(Pansy Ho, 2017년 Award of Courage 수상 확인) 등이 있었고, 나오미 캠벨·샤를리즈 테론 등 국제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왔다. 2017년 에디션은 3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프라다 「다이어그램(Diagrams)」 룽자이 상하이 전시
프라다가 상하이 역사저택 룽자이에서 OMA/AMO가 기획하고 프라다 재단이 후원한 전시 '다이어그램'을 열었다. 12세기 사본부터 현대 디지털 미디어까지 150여 점을 다섯 주제(건축환경·신체·자원·진실·가치)로 구성했으며, 2025년 베네치아 초연 후 상하이로 이어졌다.
젠틀몬스터 x 디즈니 x F1 '서킷' 2026 컬렉션 팝업 (HAUS NOWHERE 상하이)
젠틀몬스터가 디즈니·F1과 협업한 '2026 서킷 컬렉션'(아이웨어 8종)을 3월 7일 출시하며, 컨셉 공간 HAUS NOWHERE 상하이에서 레이싱 테마 팝업 인스톨레이션을 운영했다. 실물 크기 F1 머신, 대형 미키마우스 조형물, 미키 테마 포토부스가 설치됐다.
HKTDC 홍콩 국제 주얼리 쇼 2026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세계적 규모의 완성 주얼리 박람회로, 2026년 3월 4~8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KCEC)에서 열렸다. 같은 기간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HKTDC 다이아몬드·젬·진주 쇼와 함께 '트윈 주얼리 쇼' 구조를 이뤄 원석부터 완성품까지 전 산업을 아우른다. 명품 하이주얼리, 보석 세팅, 골드·실버 완성품, 브랜드관이 핵심이며 전 세계 바이어가 집결하는 아시아 주얼리 캘린더의 대표 행사다. HKTDC가 두 쇼 현장에서 바이어·출품사 1,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2026-06-21 기준 종료된 행사)
반클리프 아펠 '시간의 시(詩)' (Poetry of Time) 홍콩 전시
반클리프 아펠의 시적 워치메이킹 헤리티지를 다룬 몰입형 전시가 홍콩 센트럴 페리 피어 4의 맞춤 공간에서 무료(사전예약제)로 열렸다. 사랑 이야기, 시적 천문학, 매혹의 자연, 발레리나와 요정, 시간을 알리는 보석 등 5개 챕터로 구성됐다.